든든전세주택: 시세의 90%로 최대 8년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신청 방법

 

 

목차

 

든든전세주택: 시세의 90%로 최대 8년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신청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토교통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든든전세주택’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 특별한 전세 주택,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든든전세주택이란?

 

든든전세주택 개요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매입한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주변 시세의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자산과 무관하게

입주를 신청할 수 있어요.

 

첫 입주자 모집 일정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27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약 34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든든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LH 청약플러스나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세부 정보와 입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든든전세주택의 특징과 혜택

 

장기 거주와 저렴한 보증금

든든전세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장기적인 주거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신축 및 경매 주택 매입

LH는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

1만 5000가구를 매입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HUG는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주택 1만 가구를 매입해

무주택자들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저렴한 보증금 혜택 받으러!!

 

3. 입주자 모집 일정과 방법

 

LH 든든전세주택

올해에는 먼저 LH가 2021~2022년

한시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공전세주택의 잔여 물량 2860가구 중

1600가구에 대해

6월 27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하자보수가 필요한 나머지 물량은

하반기에 추가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HUG 든든전세주택

HUG는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주택 590가구에 대해

기존 거주자 퇴거 협의와

주택 수선을 거쳐 7월 24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내집 마련하려면 어디로!!

 

4. 든든전세주택의 미래 계획

 

주택 공급 확대 계획

국토교통부는 향후 2년간

든든전세주택을 2만 5000가구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교통 접근성과 입지를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매입을 늘려 나가며,

무주택자들에게 보다 많은

주거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HUG 든든전세주택은 임차인,

HUG, 주택시장 관리 측면에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임대 유형"이라며,

"앞으로도 든든전세주택 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혜택 하나하나 챙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