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와대 추석맞이 야간 개방, 공연, 예약, 신청 방법

 

 

목차

 

 

청와대, 풍성한 가을 행사로 국민과 만나다: 야간 개방 및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와대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들에게 야간 개방과 함께 다채로운 가을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2024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청와대에서는 ‘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 민속놀이 체험,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국민들과 함께 청와대를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청와대 야간 개방: 추석 맞이 특별 행사

청와대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야간 개방을 진행합니다.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방문객들은 청와대를 방문해 ‘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을 포함한 작은 음악회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와대의 경내를 거닐며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고, 전통 놀이와 길놀이 행진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야간 개방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하루 2,500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청와대의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합니다.

청와대 팔도유람: 추석맞이 전통 문화 체험

청와대는 추석 연휴 동안 ‘청와대 팔도유람’이라는 이름으로 전통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길놀이 행진, 민속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는 별도의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며, 청와대 관람 예약만으로 참여가 가능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주말마다 열리는 음악회와 한국문학 전시

10월부터 11월까지 청와대 헬기장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가 열립니다. 특히,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야간 특별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더 많은 관람객들이 청와대에서의 가을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한국문학관은 9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국문학의 맥박전’을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귀중한 한국문학 자료들을 공개하며, 청와대를 방문한 국민들이 한국문학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Festival)’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청와대 춘추관, 헬기장, 홍보관 등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청와대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국립발레단의 체험 행사인 ‘꿈나무 교실 인(in) 청와대’, 태권도 시범 공연,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아리랑예술단’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청와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이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와대에서 가을을 즐기며 문화 향유 기회 넓히기

청와대는 이번 가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열린 문화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들이 청와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와대의 야간 개방과 연계된 다양한 행사들은 더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가을,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은 청와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풍성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